미래이야기

로봇이 서빙하는 '무인카페'오픈

sumisuki 2017. 11. 17. 00:32

점원이 아닌 로봇이 서빙하는 '무인 카페'가 도쿄 하라주쿠에 기간 한정 오픈했습니다.


이 무인 카페에는 스칼라 로봇 "duAro"과 소프트 뱅크의 인간형 로봇 'Pepper'

네슬레의 IoT 커피 머신 '바리 스타 50'3 컴퓨터가 작동합니다. 

주문 접수에서 커피 제공까지 사람을 통하지 않고 자동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얼굴과 취향의 커피 제조법을 기억하여 다시 주문할 때 같은 커피를 제공 할 수 있다고합니다.


▲ 페퍼의 가슴에있는 터치 패널을 조작하여 원하는 커피를 선택


▲ 그후 양팔 스칼라 로봇 duAro이 커피 잔을 바리스타 50 에게 전달


▲ duAro 커피가 들어간 컵을 잡고 고객 전까지 가지고 온다



자판기를 늘어 놓아 그 앞에 의자와 테이블을두면 더 저렴하게 무인 카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일부러 로봇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는 더 인간 다움을 내고 싶은 것이고 인간을 사용하면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간 같은 행동을하는 로봇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Pepper가 어색한 느낌이라고 하지만. 
미래에 Pepper 2 같은 제품이 등장하고 더 인간 다운 움직임이나 소리를 실현할 수있게되면 
로봇으로 대체 될 가능성은 충분히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