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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은 인류 문명사에서 최악의 사건이 될 수 있다

"서기 2600년이면 지구는 인구 포화와 자원 낭비로 불덩어리(sizzling fireball)가 될 것이고, 인류는 그 전에 지구를 탈출해야 한다." 영국의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75·사진)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인공지능과 인구 증가가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웹 서밋 기술 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이론적으로 보면 컴퓨터가 인간 지능을 모방하고 뛰어넘을 수도 있다"며 "인류가 그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면 AI는 인류 문명사 최악의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를 개발하는 과학자와 기업들은 현재 기술로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스스로 지능을 갖추거나 감정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호킹 교수는 "..

2017. 11. 7. 11:37

캄테크를 아시나요?

제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의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캄테크(Calm-Tech)' 캄테크는 조용한(Calm) 기술(Tech)로 현관등이 사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켜지는것 처럼 평소에는 못느끼지만 필요할때 도움을 주는걸 뜻한다. 현재에는 '조용한 기술' 에서 '조용한 스마트 정보 취득 및 서비스' 용도로 사물인터넷의 한 갈래로 사용되고 있다. 캄테크가 추구하는 가치는 세가지 인데첫번째는 사용자의 관심을 가능한 한 적게 끄는 '무자각성'이다.두번째는 현실과 가상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 과 확장될 수 있는 '확장성'이다.세번째는 기존에 이던 기술이 캄테크와 만나 새로운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융합성' 이다. 우리 생활에서 적용되고 있는 사례로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가 연동되면 이용자의 생활패턴, 수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