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좋아하는것들 3D프린터,여행, 영화, 음악, 스포츠, 교육, 건강 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모처럼의 해외 여행,관광지뿐만 아니라 숙소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데요. 전세계 숙소중 인스타를 빛낸 호텔과 호스텔 (기숙사 등도 숙박 시설)을 소개합니다 1. Drifter Jack 's Hostel (미국, 오스틴) 처음 소개할 호스텔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Austin)에있는 "Drifter Jack 's Hostel" 건물 전체에서 예술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호스텔의 객실과 복도도 모두 예술 이구요. 어디를 배경으로 찍을지 고민 이라고 합니다. 다른 손님과 교류 할 수있는 공유 공간도 이렇게 멋진데다가 호스텔 주변에는 빈티지 숍이나 그림 같은 카페가 많아 산책하면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있을 것 같네요. 2. Caveland (그리스, 산토리니) 2번째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 셋째날 오이타 숙취로 쓰린 속과 두통을 안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마지막 여행지인 오이타로 향한다. 오이타는 고쿠라와 비슷한 느낌의 도시다. 오이타 아트미술관(OPAM)으로 갔다. 세련된 인테리어에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하고 있다. 일본회화 전을 관람하고 점심으로 라멘을 먹으러 갔다. 일본에서 숙취해소에 이만 한 건 없을듯하다. 오후에는 딸과 함께 외곽에 있는 "우에노가오카공원"으로 가보기로 한다. 공원이 꽤 넓었고 어린이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공원에 “오이타 시 미술관” 도 있다. 여기서는 달리 특별전을 하고 있다. 분위기는 고전적인 미술관 느낌이다.(미술관 하면 딱 떠오르는 느낌) 기념사진만 찍고 미술관 순환버스(전구간 100엔)타고 오이타 역으로 돌아와 “JR큐슈블러..